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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줄거리/출연진/개봉 전 평가 정보

<줄거리> 2022년 11월 9일 <국내 개봉>이 확정된 마블 영화 추천 기대작 <블랙 팬서 2 : 와칸다 포에버>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왕이자 <블랙 펜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라몬사>,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메인 포스터

1. 감독 및 주연배우 

감독 <라이언 쿠글러> 1986년 5월 23일 미국 출생, 학력은 세인트 메리즈 대학, 수상내 2013년 제29회 센 댄스 영화제 극영화 부문 대상, 2013년 제66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AVENIR상, 2013년 제78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데뷔 작품상, 2014년 제18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공로상 등을 수상 하였습니다. <주연배우>로는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윈스턴 듀크, 테 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안젤라 바셋 등이 있습니다.

2. 개봉 전 반응

개봉 전 북미에서 진행된 사전 시사회 후기들은 대체로 <채드윅 보즈먼>에 대한 추모와 그를 행한 헌사로 가득 찬 영화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실사화 되는 <네이머>는 설정 변경이라는 변수를 뚫고 훌륭한 존재감을 보여 주었으며, 에버렛 호스 역의 <마틴 프리먼>이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는 등의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초반부 더딘 진행과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데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분위기와 극장가의 반응은 전편의 500만 수중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보는 듯합니다. 앞선 마블의 작품들이 개봉 전후로 30만 장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현재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는 고작 8만 장을 넘길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마지막으로 국내 첫 시사회는 11월 8일 16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3.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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