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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진영" 주연 액션 스릴러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1인 2역 열연

아이돌 출신 박진영의 1인2역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스릴러 장르의 대가 <김성수 감독>의 날카로우면서 예리한 시선이 담긴 작품으로 "한겨레문학상 수상자"인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원작 자체가 2016년도에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 때문에 12월 7일에 개봉하는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아이돌 출신으로 그룹 "갓세븐 멤버인 박진영"이라는 배우의 또 다른 무대가 펼쳐지게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탄탄한 내공의 베테랑부터 눈부신 슈퍼루키(뛰어난 기량이나 활약을 보여 주목을 받는 신인선수)까지 영화 속 주역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의 제작은 감독과 각본을 모두 <김성수 감독>이 맡고 있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메인 포스터

1. 줄거리 소개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 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 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 폭력이 만들어낸 괴물!! 복수를 위한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2. 등장인물 정보

박진영 <주일우, 주월우 / 1인 2역>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입소한 형 '주일우'부터 아픔을 간직한 동행 '주월우'까지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를 1인 2역으로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2012년 <드림하이 2>로 연기에 도전하여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이후에 드라마 <사이코 메드리 그 녀석>,<화양연화>,<악마 판사> 등과 영화 <프린세스 아야> 그리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야차>등 여러 작품 활동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왔다. 이번에는 액션 스릴러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어떠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이다.

김영민 <조순우>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에서 유일하게 부드러움을 간직한 상담 교사.  

김동휘 <손환>쌍둥이 형제 모두와 깊은 연관이 있는 소년원생.

송건희 <문자훈>소년원 내 패거리들을 쥐락펴락하는 일진.

허동원 <한희상>무자비한 훈육으로 소년원을 공포에 빠트리는 교정 교사.

배우 박진영 인스타그램

2. 아이돌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 컴백 예고 및 관련기사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박진영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활동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2023년 1월 솔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박진영은 드라마 '화양연화', '악마 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즌1, 시즌2' 영화 '야차'와 개봉 예정인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전 방위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정다감한 '국민남자 친구' 유바비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 역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영은 차기작 '마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할애해 곡 작업에 몰두하고 팬미팅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팬미팅 이후에는 해외투어까지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이 출연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되며 첫 1인 2역을 소화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다음 달 7일에 개봉한다고 전했다. <출처 : 스포츠경향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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